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사재혁 선수가 오는 12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여의도점)에서 크로스핏을 시연한다고 센티넬이 3일 밝혔다.
사재혁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IFC 박스에서 국민대 체육학과 홍정기 교수가 진행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에 참가해 홍 교수와 함께 올바른 크로스핏 운동법, 자세 등을 선보인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의 ‘비 휴먼(Be Human)’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센티넬 회원 2만5000원, 비회원 3만5000원이다. 문의는 IFC 박스(02-613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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