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7회 예고' 김성령, 이종혁에게 마음 생겨…"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거야?"

여왕의 꽃 7회 예고[사진=MBC '여왕의 꽃'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왕의 꽃' 7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 7회에서는 박민준(이종혁)에게 마음이 생겨버린 레나 정(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레나는 민준을 자신이 밟고 올라갈 사다리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매번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기회를 주는 민준에게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게 된다.

또 최혜진(장영남)은 마희라(김미숙)를 이용하기 위해 28년 동안 묵혀두었던 비밀을 공개하려 하며, 박태수(장용)는 희라에게 형제간을 이간질하지 말라며 일갈한다.

한편 '여왕의 꽃' 7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