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간 8년·제작비 500억 대작 ‘노아의 방주’ 하하+스컬 탑승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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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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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비앤아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제작기간만 8년, 제작비 500억원이 든 대작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에 ‘초통령’ 하하와 스컬이 탑승대장으로 선정했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하 노아의 방주)는 거대한 홍수 속, 노아의 방주에 타지 못한 동물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엎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연예인이자 최근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전히 대세임을 자랑하는 하하와 그의 단짝 스컬은 이번에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의 ‘탑승 대장’으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또다시 실감케 하고 있다.

이들의 탑승 대장 선정 소식과 동시에 공개된 스틸 또한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피니 인형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하와 스컬의 유쾌 발랄한 매력은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영화 홍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특별 영상을 통해 방주 탑승을 위한 최강 미션을 전국민에게 알릴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오는 30일 개봉, 5월 어린이날을 책임질 NO.1 애니메이션으로 전국 극장가에 재미의 홍수를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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