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완다그룹리조트, "한국시장에서 신화 창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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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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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Mr.Wang Xuezhong 부사장과 Mr. Sun Kai (DOSM, Ibis styles hotel), 정진경대리, 정아름(미스코리아), 허윤주 부사장(백두산 완다그룹리조트 한국사무소), Ms. Chen Wei (DOSM, Sheraton & The Westin), 김성경(방송인), Ms.Zhang Kun 이사((Wanda White Mountain International Resort), Mr.Jin Shengie Jin(Senior Sales Manager, Hyatt Hotels), 권오중(방송인), 김학곤 대표(백두산완다그룹 한국사무소) [사진=백두산완다그룹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5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프로덕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대표 여행사, 기업체, 항공사, 미디어 및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두산 완다그룹 부사장 Mr. Wang Xuezhong (Deputy GM of Wanda White Mountain Resort), 백두산 완다그룹 세일즈 & 마케팅 이사 Ms. Zhang Kun 을 비롯해 리조트 내 각 호텔 세일즈 & 마케팅 매니저 (Holiday hotels, Starwood, Ibis style hotel, Hyatt hotels) 리조트 관계자들은 한국마켓에 대한 기대감과 2015 마케팅 전략에 대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 론칭세미나에 아나운서 김성경, ,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현, 프로골퍼 정아름, 배우 권오중, 모델 및 디자이너 산드라 메이니어(Sandra Meynier)를 비롯해 홍은철아나운서, 조건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친환경 골프 코스 송곡코스 36홀, 백두산을 바라보며 샷을 날릴수 있는 백화코스 18홀을 비롯한 총 54홀 규모 골프장과 총 43개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백두산 완다그룹 스키장은 스키어들의 파라다이스로 손꼽힌다.

백두산 완다그룹 부사장 Mr. Wang Xuezhong은 "백두산 완다그룹 골프장을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을 목표로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 개척을 긍정적으로 검토, 기존의 백두산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럭셔리 복합 리조트로도약 할 수 있도록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대표 김학곤)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다롄완다그룹(Wanda Group)’은 1988년 왕젠린 회장의 창업 이래로 상업용 부동산, 고급호텔, 문화관광, 체인 백화점 등 4가지 핵심 사업을 필두로 성장 발전한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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