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오정세,류현경에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한국방송,19금 대사'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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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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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오정세,류현경에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한국방송,19금 대사'쾅'[사진='더러버'오정세,류현경에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한국방송,19금 대사'쾅']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엠넷 드라마 '더러버'가 첫 방송 된 가운데 노골적인 19금 대사를 선보여 화제다.

2일 엠넷 드라마 '더러버' 1회에서는 30대 동거 커플인 오도시(오정세 분)과 류두리(류현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도시(오정세)는 류두리(류현경)을 향해 과감한 노출을 보이며 충격적인 19금 대사를 했다.

동거 2년차에 접어든 오도시와 류두리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로 한 남성이 방문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류두리는 난감스러워 했고, 순간 오도시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라며 자신의 알몸을 공개했다.

오도시(오정세)의 전라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비록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오도시는 류두리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더러버'오정세,류현경에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한국방송,19금 대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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