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본격 꽃구경 시즌 불구 밤부터 전국 비소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2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4월 첫 주말인 4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제주와 전남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기 시작하고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로 전날보다 낮지만 서울·경기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8~22도로 대체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에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5일) 오전 사이에 남해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예상강수량(4일 0시~5일 24시)은 제주·전남 해안 20~60㎜, 충남북·전남북·경남 10~30㎜, 서울·경기·강원·경북·서해5도·울릉·독도·북한 5㎜ 내외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