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는 6일 오전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여성특별과정(경력단절여성과정)입학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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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여성특별과정에 입학한 교육생들[사진=한국폴리텍대학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6/20150406134354390642.jpg)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여성특별과정에 입학한 교육생들[사진=한국폴리텍대학 제공]
20대 미취업 여성에서부터 50대 주부 등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24명의 교육생은 6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간 사무실무 및 3D 프린터 활용에 관한 전문기술을 배우게 된다.
올해로 2기 훈련생을 맞는 경력단절 여성훈련 과정은 수업료 및 교재, 식비 등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모든 비용이 국비 지원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관련 분야로의 취업까지 알선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애로계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센터'를 대학 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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