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헨리 키스 장면이 편집없이 나간 것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하지만 제작진으로부터 특별히 하차나 편집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와 예원의 키스 장면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이 일기 전, 3월 초 즈음에 촬영된 거라고 덧붙였다.
헨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 중에 '우리 결혼했어요' 관련 녹화까지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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