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도 나이를 먹는다? 내년이면 서른 살?

[사진=강문정 기자(SBS인터넷)]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올드스쿨 량현량하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가 출연해서 그들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올드스쿨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도! 초특급 추억손님이 오셨어요! 반가운 얼굴...하나도 아니고 둘! 애기애기하던 그들이 이렇게나 듬직해져서 나타났네요!"

그들은 자신들이 "부산에서 춤추는 쌍둥이 꼬마였는데, 박진영 형이 보고 캐스팅 해주셨다"고 데뷔를 소개했다.

량현량하는 "올해 29살이 됐다"며 "활동하고 나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고 현재의 모습을 전했다.

오랜만에 량현량하의 근황과 사진을 보며 네티즌들은 "반가워요", "량현량하, 다시 보고 싶은데!" 라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