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바로-양상국, 뽀뽀 세레모니에 경기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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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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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B1A4 바로와 개그맨 양상국의 입술 뽀뽀 세레모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순간판단력의 '예체능 팀'과 투지의 '도전자 팀'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한 박빙의 족구 경기가 공개된다.

바로와 양상국은 한 점 한 점 아슬아슬한 승패를 가르며 듀스와 역전이 오가자 어느새 손을 꼭 쥔 채 긴장된 얼굴로 코트만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때 예체능 팀이 환상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얻자 바로와 양상국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얼싸안고 기뻐하다가 그만 서로의 얼굴을 부여잡고 입술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적극적으로 입술을 내밀며 다가온 사람은 양상국이 아닌 바로였던 것. 바로의 격정적인 행각은 경기장을 단숨에 뜨겁게 달구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예상치 못한 19금 뽀뽀 세레모니로 인해 양상국이 바로의 팬들에게 혼나지 않을까 '신 로미오와 줄리엣'의 탄생을 걱정하며 두 사람을 뜯어말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빙의 경기도 경기였지만 바로와 양상국의 뽀뽀 세레모니는 경기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며 “갖가지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할 정도로 격렬했던 예체능팀과 도전자팀의 족구 대결에 뜨거운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바로와 양상국의 후끈 뽀뽀 세레머니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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