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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에어부산 탑승권 제시하면 환율 최대 70%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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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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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에어부산과 업무 제휴를 통해 환전할 때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에어부산이 이달 1일과 9일 각각 부산~중국(장가계), 부산~베트남(다낭) 국제선 신규 취항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에어부산의 항공탑승권을 제시하면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로화를 최대 70%, 기타 통화는 3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환율우대 서비스는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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