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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8일 KBS1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는 평생을 벼르고 벼르던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지난 날 자신을 내쫓으며 바람난 엄마와 아내로 누명 씌웠던 시어머니 강부남(사미자)에게 철저한 앙갚음을 하는 것이다.
그 복수의 방법은 '푸르트 코리아를 망하게 하는 것'
말수(김해숙)는 이 결심을 도원(한채아)에게 말한다.
"내가 가 엄마라는 것때문에 모든 것을 덮을 수는 없는 것이여!"
그리고 한마디를 덧붙인다.
"도원이 니가 날 좀 도와줘야겠다."
이 날을 위하여 동성시장 돈귀신 소리까지 마다하지 않고 버텨온 오말수다.
이 복수가 과연 그녀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을까?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당신만이 내 사랑'은 20시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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