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녹색에너지 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워킹목업·금형제작비용의 70%까지, 최대 1천만 원

                               경기중기센터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4일까지 ‘2015년 경기도 녹색에너지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도내 등록된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향상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개발제품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2개사를 선정하는데, 선정된 기업에게는 워킹목업·금형제작비 등의 70%까지 최대 1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성장지원팀(031-259-60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달택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도내 녹색에너지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