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뷔페 및 대형음식점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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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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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는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다양하고 집단화되는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예식장, 장례식장, 대형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예식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음식점 35개소에 대하여 단속 공무원을 주축으로 하여 2인1조 2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보관 및 취급상태, 냉동·냉장시설 정상가동 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및 취급여부, 작업장(조리장)등 시설물관리의 적정성, 영업장 청결상태, 개인위생 준수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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