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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판교 전시장 확장 이전, 판교·용인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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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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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간·프리미엄 라운지 갖춰, 발렛 서비스 제공

아우디 코리아 판교 전시장.[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 위본 모터스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아우디 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분당 전시장은 판교 IT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로 확장 이전했다.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프리미엄 고객 컨설팅 라운지를 갖췄다. 넓은 주차공간과 발렛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판교·용인·수지·죽전 및 수도권 지역 고객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판교 지역은 수도권 교통요지이고 수입차 브랜드의 요구사항이 높은 주요 지역”이라며 “분당·판교지역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의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판교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5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서비스 센터 15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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