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장기화된 경제불황과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인원이 11만명을 넘어선것으로 집계되면서 우리나라 중심인 중산층이 흔들리면서 우리나라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때문에, 개인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제도 외에도 신용회복제도 및 파산면책제도등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는 신청자의 수가 줄을 잊고 있으며, 작년 한해 제도도입 이후 최대 신청자를 기록하면서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이다.
나라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서민들은 현금이 부족하니 당연히 생활은 카드로 연명할 수 밖에 없고, 각종 돌려막기 등으로 인해 불어난 이자 등 빚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되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최악의 경우를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개인회생제도 및 신용회복제도, 파산면책제도등을 운영하여 구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을 통해 회생의 기회를 얻고 채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해방감을 느낄 순 있지만, 채무변제기간중에는 최저생계비용을 제외한 모든 소득이 채무변제에 사용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힘든 생활에 대한 각오와 변제에 대한 지출계획을 정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으로 채무조정을한저신용자들의경우 금융질서 문란자로 판단되어 대출진행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런 채무조정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개인회생자대출상품, 파산면책자대출상품..등 채무조정자 대출상품이 금융사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머니홀릭(http://www.mholic.co.kr)에서는 현재 생활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회생자,파산면책자들을 위해 개시결정이 나가 전 사건번호만 부여받아도 대출이 가능한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을 선보여 다양한 맞춤형 대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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