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유병재에 돌직구 “미친X 아냐”…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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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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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영상 캡쳐]

개그우먼 장도연이 ‘택시’에 출연해 유병재에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장도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 공통점은 뭐가 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털털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들 중에는 누가 있냐"는 질문에 유병재는 "이나영 씨"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이없어 하며 "미친X 아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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