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8일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공직자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 교장과 행정실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직원 총 120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정책" 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최 교육장은 "크고 작음을 넘어 교육기강을 해치는 그 어떤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 믿고 신뢰하는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청 직원은 물론 학교 교직원들의 청렴관련 교육·행사 등을 통해 청렴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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