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서 쌈디에 대해 "예능에서 오래 갈 것 같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형이 유명해지니까 행사가 많아지고 좋다. 또 형이 촬영하는 날은 내게 휴일이다. 그 날은 내가 술을 마시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쌈디가 뜨고 나서 변한 건 없느냐"고 묻자 이센스는 "형은 원래 이랬다. 처음 쌈디 형을 봤을 때가 형이 20살 때였는데 그 때도 약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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