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최근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공기청정비를 받는 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시내 한 2층짜리 커피숍은 손님들에게 1인당 1위안(약 170원)의 공기청정비를 받고 있다. 커피숍 점장은 "현재 커피숍내 모두 8대 공기청정기를 설치패 24시간 가동 중"이라며 "동시에 손님들에게 대기오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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