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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원내대표, 내달 7일 실시…‘최소 6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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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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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오른쪽)와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포스트 우윤근’ 체제를 뽑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이 다음 달 7일 실시된다.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석현 의원은 8일 배포한 자료에서 “4·29 재·보궐선거를 감안한 결정”이라며 “후보 간 토론회 개최는 추후 선관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예상자는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김동철·박기춘·설훈·조정식·최재성 의원 등이다. 노영민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은 최소 6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 선임은 이 위원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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