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유병재 보고 엄마 미소 “인형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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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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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영상 캡쳐]

개그우먼 장도연이 유병재를 보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장도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유병재씨 눈이 나만 웃기냐"며 "눈이 무서워하는 눈인 것 같아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수염이 진짜냐"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왜 그러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장도연-유병재, 재밌네” “장도연-유병재, 대박이다” “장도연-유병재,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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