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피겨를 그만두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때까지 피겨선수를 하다가 그만뒀다. 김연아 선수와 같은 코치에게 교육을 받았는데 단연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김연아 선수를 보면 내가 그때 피겨를 그만둔 건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지난해 헤어졌던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이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