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사진=김종호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관련기사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서 남기고 잠적성완종 회장 기자회견, 정리매매 중 경남기업 주가 94%상승…15일 상장폐지 #경남기업 #성완종 #유서 #회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