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가구·주방·식기·욕실·가전상품을 한 곳에서 초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오는 16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하농·나뚜찌·템퍼·휘슬러·실리트·헹켈·WMF·르크루제·지앙·로스트란드 등 유명 생활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WMF 진열 상품전, 침구브랜드 솜마 창립축하전, 헹켈, 스타우브 초특가전 등 다양한 세일 속 세일 상품을 만날 수 있어 봄을 맞아 내 집 꾸미기를 최대 50%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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