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6일까지 루이까스텔·잭니클라우스 등 인기 골프 브랜드의 의류부터 드라이버·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판타스틱 골프대전’을 연다.
루이까스텔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고, 잭니클라우스의 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6만원대와 1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 아놀드파마에서는 반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을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울시에서는 활동성을 겸비한 골프니트를 2만원대부터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골프용품 전문업체 마루망의 드라이버는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미즈노의 캐디백은 18만원대부터 제공한다. HJ의 골프장갑과 이동수 골프의 모자는 각각 1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스릭슨의 골프화는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에는 ‘마리오아울렛 퍼팅대회’를 진행한다. 골프대전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회의 퍼팅 기회 중 3회 이상 성공한 고객에게 골프용품이 담긴 럭키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즈노·투어스테이지·젝시오·야마하·타이틀리스트 등 일부 브랜드의 중고 클럽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골프양말, 골프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고, 골프용품샵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리오아울렛 더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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