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은 두 손을 배꼽 위로 공손하게 모은 채 인사를 하는 듯한 시늉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공효진 지난 3월 '프로듀사'의 출연을 확정했다. 공효진은 '프로듀사'에서 10년 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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