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주연 중국영화 8월 개봉...'포춘쿠키' 별명 안겨준 사이클선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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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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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출연한 홍콩영화 '파풍' [사진 = 파풍 관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사이클선수로 출연하는 홍콩 영화 '파풍(破風)'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풍(破風)' 측은 지난 8일 영화의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최시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을 지닌 사이클선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예고편에서 최시원은 구리빛 피부와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린차오셴(林超賢)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풍'은 사이클 팀에 속한 네 젊은이의 꿈과 야망,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8월 7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최시원은 이 영화에서 펑위옌(彭於晏), 더우샤오(竇驍), 왕뤄단(王珞丹) 중화권 톱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주연급 역할을 맡았다.  

한편 최시원은 '파풍' 외에도 홍콩 영화 '헬리오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불리는 강소위성 TV의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 출연해 파트너 리우웬(劉雯)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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