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이 묻은 배우’ 정우성과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는 언제?

[사진제공=더스프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잘생김이 묻은 배우’ 정우성의 새로운 CF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기네스 광고 캠페인인 ‘깊이 알수록 깊이 좋아진다. 사람도 기네스도’라는 콘셉트로 기네스와 함께 할 때 가장 의미 있는 교감의 순간들을 담은 세가지 버전의 캠페인 영상들을 함께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30초의 한정된 시간 안에 담아내지 못했던, 기네스와 함께 하는 진솔한 교감의 순간들을 위트 있는 자막과 함께 2분짜리 롱 버전으로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기네스와 함께 하는 진솔한 교감의 순간들을 5년차 기네스 모델로서의 관록으로 풀어내며 주변 스태프들을 리드하는 정우성의 모습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 샘솟았던 정우성과 스태프들간의 케미 돋는 현장 장면들까지 담은 것도 색다른 볼거리다.

또한, 기네스 맥주를 마시며 거품 키스를 연상 시키는 듯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소년 같은 천진함 속에서도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려심 깊은 모습까지, 잘생김 충만하면서도 배려의 아이콘으로서의 현장 스태프들과 교감을 몸소 선보이는 정우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과의 위트 넘치는 자막을 담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의 새로운 메이킹 필름 영상은, 기네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기네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