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무디 2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과 상큼한 과일 스무디의 조화로 식감이 좋은 여름 음료이다. '레드 자몽 푸딩 스무디'는 쌉싸름한 자몽이 들어가 청량감이 돋보이며, '라임 그레이프 푸딩 스무디'는 상큼한 라임과 포도 맛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달콤함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500원이다.
겹겹이 쌓은 토핑으로 한입 한입 달라지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빙수 3종’도 선보인다. '레드빈 미드나잇'은 우유 소스와 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에 곡물 시리얼과 달콤한 꿀을 더해 고소한 제품이다. 또 망고 푸딩과 달콤한 망고를 통으로 토핑해 한층 더 달콤한 '망고 선라이즈', 상큼한 딸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베리 선셋'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7000원이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여름 빙수는 신제품 3종 중 두가지 맛을 선택해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7500원)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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