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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루시드 드림' 출연, 친한 연예인은 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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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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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YJ 멤버 박유천이 '루시드 드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5월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개그맨 류담은 자신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당시 박유천과 통화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류담과의 통화 연결에서 박유천은 "형 때문에 로밍비가 나간다"며 장난스럽게 농담을 했고, "내일 공연 때문에 지금 중국에 와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유천은 류담에 대해 "연예인같지 않고 친한 형, 연락하고 싶은 형"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9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유천은 '루시드 드림'에 고수의 조력자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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