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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코트라 사장(왼쪽)과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악수하고 있다.[코트라 제공]
이날 김 사장은 “6자간 회담이 성공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것을 축하드리며,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사관의 전면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코트라는 향후 한국과 이란을 오가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산 타헤리안 이란대사는 “향후 코트라와 주한이란대사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특히 “코트라가 추진 예정인 비즈니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오는 5월 코엑스에서 이란시장 진출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란 국제의료전시회 참가지원(5월 16~19일, 테헤란), 한-이란 경제 협력 사절단 파견(10월/잠정, 테헤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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