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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반부패 청렴대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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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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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1등급 달성 시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교통공기업’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반부패 청렴 추진체계 고도화, ▲업무추진 투명성・신뢰성 제고, ▲자율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부패구조 차단 및 신고 활성화 등 4개 분야 69개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한편 공사는 청렴옴부즈만 운영,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마일리지제, 부패행위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평가에서 각각 2등급 및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교통공사 문경복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고 말하며,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금년도 평가에서는 전 부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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