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S6 가입하고 슈피겐 케이스 할인 받으세요"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를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S6 출고가는 32G와 64G가 각각 85만8000원, 92만4000원이며, 갤럭시S6 엣지 출고가는 32G와 64G가 각각 97만9000원, 105만6000원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S6(32GB)는 지원금 14만원을 받아 7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6엣지(32GB)는 12만원을 지원받아 85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출시 기념 ‘U+ 컬렉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슈피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한 세트로 구성해 기존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기획된 ‘U+컬렉션’ 패키지는 전 세계적으로 230만 개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투명 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앞∙뒤면 액정보호 필름이 들어있는 ‘울트라크리스탈’로 구성됐다.

갤럭시 공식 런칭 일정인 4월 10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일부 대리점을 통해 진행되며 가격은 갤럭시S6 및 엣지 상품 모두 2만35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 및 S6엣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단말구입 부담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