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0/20150410111318335027.jpg)
[사진=자생추나베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추나베개는 신제품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오는 11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한 특수구조로 설계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뚤어진 경추와 척추를 바로잡는 한의학 치료법인 ‘추나요법’을 베개에 접목해 수면 중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어깨와 목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중심부보다 높게 위치한 양측 날개는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얼굴과 턱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어깨나 팔의 눌림을 방지한다.
메모리폼과 라텍스의 단점을 보완한 100% 오픈셀 방식의 숨쉬는 특수소재 노그노플렉스2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외부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판매 방송은 11일 오전 11시4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1개 16만8000원, 2개는 27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7일간의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