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화재피해 주민들의 임시거소가 마련된 306 보충대 운영 마지막 날인 10일 보충대를 찾았다. 안 시장은 이날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 어린 위로를, 부상치료 중인 분께는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임시거소 운영을 종료하지만 피해주민들의 정상생활 복귀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이 보충대에 마지막까지 남은 한 주민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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