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할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던 서현이 자신의 공연을 보러와준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지난 1월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공연 보러 와주신 찬휘언니~!! 바쁘실텐데 응원하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언니가 주신 꽃은 제 방을 향기로 가득하게 만들었어요~ 언니의 사랑을 받다니 전 정말 축복받은 사람인것 같아요~!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더 노력할게요!! 무대위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대선배 소찬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2월 16일에는 박지선 주현미 박경림 이종혁 그리고 슈 임효성 부부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소녀시대는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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