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의 그녀’ 채리나, 과거 일진설 해명 “말썽꾸러기였지만, 일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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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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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가수 채리나가 야구선수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일진설 해명이 화제다.

채리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치니 연관 검색어로 '일진'이 뜨더라"라며 "내 이미지가 이랬구나 싶었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다. 말썽꾸러기이긴 했지만 일진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하며 중학교 2학년 만우절에 생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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