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치니 연관 검색어로 '일진'이 뜨더라"라며 "내 이미지가 이랬구나 싶었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다. 말썽꾸러기이긴 했지만 일진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하며 중학교 2학년 만우절에 생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