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10일 서울에서 열린 '제5차 물과 재해 고위급 패널(HELP) 회의' 위원에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HELP(High level Expert and Leaders Panel on Water and Disaster)는 2007년 유엔의 물과 위생에 관한 사무총장 자문위원회(UNSGAB)에서 각국 물 관련 재해의 경감을 위해 고위급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기구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의장을 맡아 설립을 주도했다.
김영목 이사장을 포함해 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 등 주요 국제기구, 각국 정부 고위직 등 총 36명이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HELP(High level Expert and Leaders Panel on Water and Disaster)는 2007년 유엔의 물과 위생에 관한 사무총장 자문위원회(UNSGAB)에서 각국 물 관련 재해의 경감을 위해 고위급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기구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의장을 맡아 설립을 주도했다.
김영목 이사장을 포함해 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 등 주요 국제기구, 각국 정부 고위직 등 총 36명이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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