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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6:30 for Kakao’, 유해진 광고 ‘구단주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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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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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신규 광고 ‘구단주 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단주 편’은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돼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기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게임성을 강조한 광고이다. 이번 광고에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다.

광고를 보면 유해진은 구단주가 되라는 제안을 받고 거절하지만, 쉽다는 말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구단주가 되는 방법은 바로 ‘프로야구 육삼공’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유해진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에 금방 빠져든다.

광고 뒤에는 촬영 종료 후 게임을 즐기던 유해진이 매니저에게 애교 있게 선수카드를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보너스로 제공되는 이 영상은 30초 버전 광고에서만 볼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유해진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으로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이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와 중급 선수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 사업을 담당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올해 초부터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출시 일주일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현재에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2위로 야구 장르 게임 일등을 고수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만간 구단주 편에 이어 보스 편을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 게임 명가(名家)로 알려진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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