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는 스승과 학생으로 만나게 됐다. 나이 차이가 9살이 나다 보니 남편이 더 세심하게 챙겨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나를 처음 만난 날부터 매일 만원씩 저축해 1000일이 되던 날 1000만원을 선물했다. 최근에는 차를 바꿔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재은은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를 위해 건강점진을 받아본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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