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방편을 모색하던 '리틀족발이' 가맹 본사는 가맹 사업 초기부터 자체 물류센터와 생산 공장,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생산과 유통 비용을 대폭 절감 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함께 본사의 마진을 대폭 낮춰, 불황의 시대를 함께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족발의 맛과 양,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치킨이나 곱창 등 그동안 직접적인 가격 경쟁이 힘들었던 아이템과의 경쟁이 가능해져 보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로 획기적인 수익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원팩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감 효과와 동시에 균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던 리틀족발이는 이러한 가맹점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윈윈할 수 있는 착한 브랜드, 안전한 창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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