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는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도시다. 부여의 역사와 관광지들을 중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10일부터 12일까지 부여군청 초청으로 ‘중국 언론이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대중일보, 류샹샹 기자는 “한국에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적인 도시가 있는 줄 몰랐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류 기자는 “부여는 한국에서도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 같다. 부여에 대해 좀 더 연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치루왕 통신사, 순샤오포 주임은 “부여는 중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가 있다”면서 “중국과 관련된 부여의 역사를 중국인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군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성 대표 언론매체를 초청해 부여군 기업유치계획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