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지난 1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5 으라차차 아주캐피탈’ 행사를 개최하고 600여명 전 임직원이 ‘2015년 파이팅’을 다지는 카드섹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카드섹션은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다 같이 흑백 조끼를 입고 한마음 한 뜻으로 글자를 완성해가며 일체감을 다졌다.
이 날 행사는 열정과 성장을 주제로 한 CEO커뮤니케이션 세션을 시작으로 사진콘테스트, 카드섹션, 레크레이션, 초청공연, 만찬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5 으라차차 아주캐피탈’은 3일간의 사내 공모에서 나온 70여 개의 후보들 가운데 행사명이 선정됐다. 특히 전국 각지의 모든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윤종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한다면 개인도 성장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열정으로 채워주시고 영업현장과 본사 임직원 모두 ‘으라차차’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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