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의 소유자로 여성용품 '화이트' 전속 모델로 2012년 데뷔했다. 앞서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 1위로 선발된 바 있으며 SM 소속 연습생으로 가수를 준비했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는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2012년 tvN 드라마 '아리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솔로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서윤지 역을 맡았으며 현재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극중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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