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캡처]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정일우,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한류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의 미션은 세계 각국의 런닝맨 팬들이 보내준 게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게임은 인도네시아 팬이 보내준 ‘지금 몇 시에요, 늑대아저씨’라는 게임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이름표 떼기 버전이었다.
이 게임의 승패가 걸린 마지막 승부에서 김종국은 온 힘을 다해서 달렸지만 거리를 좁히지 못하며 정용화의 이름표를 떼지 못했다. 이 승부에서 ‘김종국-정일우-이광수(이하 ‘3인 팀’)’는 7인 팀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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