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열차운행 중 전동차 고장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시행하고, 고장열차를 후속열차가 이끌어 차량기지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하면서 공사의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오늘과 같은 실질적인 훈련으로 신속하고 완벽한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