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올해로 전문요리사의 길로 들어선지 37년 경력을 지닌 부츠씨는 전세계 10여 개의 주요 도시(베를린, 파리, 발리, 상하이, 방콕, 베이징, 호찌민, 암만 등)에서 힐튼 월드와이드, 샹그리라 , JW 메리어트, 쉐라톤, 르네상스 등의 유수의 글로벌 체인호텔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국 근무는 각각 서울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 이어 이번 밀레니엄 서울힐튼 부임이 세 번째다.
부츠씨는 특히 베이징 샹그리라 호텔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 당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IOC 공식 오프닝 행사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총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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