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5월 27일까지 ‘제5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우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총 20명(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만들어져 각 지방자치단체와 보건소, 학교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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