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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음악포털 벅스, ‘음악 이용권+최고급 음향 기기’ 할인 결합 상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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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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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인터넷]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듣기 및 MP3 다운로드 음악 이용권+최고급 음향 기기’ 할인 결합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3일부터 상품 매진 시까지 한정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bugs.co.kr/collabo)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단, 1 계정 당 1회 참여로 제한된다.

최대 44% 할인된 한정 결합 상품은 총 3가지다.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5800 이어폰’은 40% 할인된 11만9000원에,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9150 헤드폰’은 44%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벅스 2년(720일) 이용권+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필립스 피델리오 X2 hi-Fi 헤드폰’ 상품은 41% 할인된 109만원으로 제공된다.

특히 ‘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 제품의 경우 국내 음원 서비스 최초로 벅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양사는 고음질 서비스를 위한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오길훈 부장은 “벅스는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고음질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벅스의 차별화 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는 결합 상품 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국내 최초로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벅스는 지난 2월 FLAC 스트리밍 서비스을 추가 선보이며 고음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유 중인 FLAC 음원은 80만 곡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또한 와이파이(Wi-Fi) 환경을 통해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기를 벅스 앱과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하면서 ‘무손실 음원을 무손실로 전송’한 진짜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 디지털 노이즈를 줄여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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